북한산 '비봉 향로봉' 북한산 '비봉 향로봉' 녹음이 짙어지는 싱그러운 6월의 숲은 온통 녹색빛으로 가득하다.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을 중심으로 많은 암봉을 거느린 북한산도 그 빛이 싱그럽다. 탕춘대능선.. 탕춘대성 능선길은 완만하며 쉽게 오를 수 있는 오솔길로 등산을 겸한 역사탐방로가 된다. 탕춘대.. 뫼 오름 2014.06.06
비봉의 코뿔소바위 '코뿔소 바위' 순수란 황제가 천하를 돌아다니며 천지상천에 제사하고 지방의 정치, 민심을 순찰하는 풍습이다. 진흥왕도 이러한 풍습을 따라 한강유역을 차지하고 친히 북한산 비봉에 가서 순수비를 건립하였는데 바로 그 곳이 비봉의 코뿔소 바위 윗쪽 정상이며 지금은 실물과 같은 모조 순수비가 .. 뫼 오름 201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