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소 은하수교 지난 10월 8일 정식 개통한 철원 한탄강 송대소 은하수교는 2018년 착공해 2년 3개월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개통하여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평소 한적했든 한탄강의 최고 절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송대소 주상절리 협곡이 은하수교 정식 개통으로 연일 탐방객들로 북적이며 철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은하수교는 동송읍 장흥리와 갈말읍 상사리 사이의 한탄강 협곡에 위치한 길이 180m의 현수교다. 또한 강가로 내려가면 강물에 놓인 부교 위를 걸어며 용암이 냉각되며 형성된 현무암 주상절리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4nzczbfuI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