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아부심벨 진선 * 아부심벨 대신전(람세스 신전) 이곳은 제19왕조의 람세스 2세가 사암층을 뚫어서 세웠다. 대신전은 정면 높이 32m, 너비 38m, 안쪽 깊이는 63m이며, 입구에 높이가 22m인 람세스 2세의 좌상이 4개가 있다. 가장 깊숙한 공간에는 라 하라크티 신, 람세스 2세, 아몬 라 신, 프타 신의 좌상이 있다. 아부심벨 유적은 아스완 댐의 건설로 수몰 되는 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UNESCO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모금활동을 펼쳐 약 4,000만 달러의 성금이 모였으며 10여 년에 걸쳐 유적을 이전보다 약 60M 높은 곳인 지금의 위치로 옮겨지는데 사용 되었다. * 아부심벨 소신전 (네페르타리 왕비의 신전) 아부심벨 대신전 옆에 소신전이 자리잡고 있으며 람세스 2세가 네페르타리 왕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