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지는 강가 '노을지는 강가' 12월의 첫째 주말이다. 쌀쌀한 강가에는 오늘도 어김없이 저녁노을이 곱게 물들고 추위에도 아랑곳 없이 물 위에 떠있는 윈드써핑의 모습이 한가롭다. 절기는 입동과 소설를 지나며 많은 눈이 내린다는 대설을 맞이했지만 노을빛 쓸쓸한 강가에는 마른 갈대잎 스치는 소.. 야경·일출·일몰 2010.12.06
윈드서핑 (한강) '윈드서핑' 한강 공원은 재개발(르네상스 프로젝트)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5월을 맞은 한강은 오늘도 변함없이 수상 스포츠로 활기가 넘쳐난다. 테마·나들이 200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