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흘산 여궁폭포 '여궁(女宮)폭포' 제1관문(조령관) 우측에는 곡충곡(穀蟲谷)이 있다. 녹음이 짙은 계곡에는 맑은 물이 포말로 부서지며 빠르게 흘러 내리고 갑자기 치솟은 절벽이 길을 막은곳에 한줄기 비단폭 같은 물이 떨어진다. 이곳이 바로 하늘에서 내려온 일곱 선녀가 목욕했다는 전설의 폭포인데 여인의 하체를.. 소소한 일상 /동영상 2008.09.03
주흘산의 여름꽃 '주흘산의 여름꽃' 주흘산은 서울의 진산 자리를 놓고 삼각산과 다투다가 내려와 서울을 등지고 앉아 있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빼어난 산이다. 정상에서 남봉으로 뻗어내린 천 미터를 넘나드는 능선이 특히 준걸해 흡사 삼각산 백운대에서 보현봉에 이르는 장쾌한 능선을 빼다 놓은 듯하다. 일반등산.. 야생화·식물 2008.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