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투르다 소금광산 시기쇼아라에서 투르다 가는 길 주변은 목가적인 풍경이 끝없이 펼쳐진다. 내와 들을 따라 조그만 마을이 무리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평온하고 풍요롭다. 투르다는 클루지에서 남쪽으로 30㎞ 떨어져 있으며, 아리에슈강 유역에 있다. 다키아인들의 정착지로서 디에르나라고 불리었으며, 로마인들의 카스트룸이 되어 포타이사라고 하였다. 이 카스트룸을 중심으로 자치체로 발전했고, 후에 로마제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k4-cdoT4fg * 투르다 소금광산 투르다시 북쪽에 로마시대에 개발된 방대한 규모의 암염갱이 남아 있다. 지하 120m에 위치한 관광 테마파크이다. 중세시대부터 소금 광산으로 쓰이다 채굴이 중단 이후 버려진 채 있었다.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