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다낭 바나힐 테마파크 바나힐은 해발 1,487미터의 바나산에 있다. 원래 바나힐은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로 있을 때 프랑스인들이 더위를 피해 바나산에 지은 별장이었다. 비록 식민지의 아픔이 있는 곳이지만 지금은 국립공원이 되어 다낭 속 작은 유럽이라 할 정도로 유럽풍의 건물들이 화려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거기다 정원, 사원, 호텔, 레스토랑, 놀이공원까지 모든걸 갖춘 다낭 최고의 핫플레이스다. 바나힐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놀이공원, 프렌치 빌리지인데 유럽마을을 그대로 갖다놓은 것 같은 아름다운 프렌치 빌리지에는 각종 레스토랑부터 커피를 곁들일 수 있는 멋진 분위기의 카페등이 즐비하다. 또한 와인 저장고, 미로정원, 플라워가든, 시네마, 키즈카페, 오락실 등이 있고 거대한 사원과 석상도 있어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