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식물

천마괭이눈 (금괭이눈)

산내들.. 2010. 4. 19. 18:35

'천마괭이눈'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전국 산지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천마괭이눈은 다른 괭이눈 종류의 개체들보다 이 황색부분의 폭이 가장 넓은 편이다.

 

 

꽃은 4∼5월에 피며, 노란색을 띠다가 차츰 녹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삭과로서 2개로 깊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크기가 서로 다르다.
열매 속에 있는 종자의 모양이 고양이의 눈과 닮았다고 하여 괭이눈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다른 이름으로는 금요자라고도 부르며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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