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일출·일몰

정동진 일출 (Happy New Year 2017)

산내들.. 2017. 1. 2. 15:15

정동진 새해일출





정동진역은 1990년대 드라마로 방영되었던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연말연시 해맞이 시즌에는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즐겨찾는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되었다.
소나무와 철길이 어우러진 곳이나 바다 선상카페 주변의 장엄한 일출은 정동진만의 특색이 있다.
청량리역에서는 매일 정동진의 해돋이 시각에 맞추어 해돋이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전동진은 서울에서 정동쪽, 정확히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 북에 올라 있는 옛 정동진은

하루 20~30명 정도의 사람들이 타고 내리던 쓸쓸한 간이역이었다. 





































밤새 달려와서 해변을 가득 채운 수 많은 인파의 함성소리와 함께

'2017' 정유년 첫 태양이 장엄하게 동해바다에서 솟아 오르고 있다.

저마다의 소소한 바램들을 성취시켜 줄 신년 첫 해돋이가 더욱 아름답다. 








 

















Happy New Year '2017'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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