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일출·일몰

장화리 일몰

산내들.. 2016. 12. 8. 15:04

장화리 일몰

 

 

 


하늘이 해맑은 날이면 평소보다 더 추운 겨울날씨를 보인다.
하늘 가득히 물든 노을이 오늘도 어김없이 서해바다에 펼쳐진다. 

 

 

 

 

 

 

 

 

강화도 장화리의 해변방죽은 오늘도 그러하듯 많은 사람들이 지는 해를 배웅한다.
방죽 앞바다의 소렴은 작은 숲을 이룬 아름다운 일몰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화려한 일몰 순간이 지나고 인파가 떠난 자리.

텅빈 방죽에는 노을의 잔상만이 남은 쓸쓸한 모습이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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