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나들이
'선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날골마을과 남애마을 사이의 서강 강변에 있다. 서강의 푸른 물과 어우러져 경치가 아주 뛰어나며 높이 약 70m의 기암로 신선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820년 문신 홍이간이 영월부사로 재임하고 있을 때 오희상과 홍직필이 찾아와 구름에 싸인 선돌의 경관에 반해 시를 읊고, 암벽에‘운장벽’이라는 글씨를 새겨 놓았다. ※ 약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삶 '테마·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남의 억새밭 (0) 2010.11.01 선암마을 한반도지형 (0) 2010.10.29 서삼릉 (0) 2010.10.27 원당 종마목장 (0) 2010.10.25 두물머리 물안개 (0) 2010.10.22 티스토리툴바
'선돌'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날골마을과 남애마을 사이의 서강 강변에 있다. 서강의 푸른 물과 어우러져 경치가 아주 뛰어나며 높이 약 70m의 기암로 신선암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820년 문신 홍이간이 영월부사로 재임하고 있을 때 오희상과 홍직필이 찾아와 구름에 싸인 선돌의 경관에 반해 시를 읊고, 암벽에‘운장벽’이라는 글씨를 새겨 놓았다.
※ 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