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식물

[스크랩] 가지마다 핑크빛 꽃망울 '가래바람꽃'

산내들.. 2014. 5. 7. 17:37

'가래바람꽃'

 

 

 

2월말부터 꽃을 피워낸 바람꽃류 개화는 7월 설악산의 바람꽃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가래바람꽃은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가지바람꽃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10~50cm 정도이고 전체적으로 잔털이 있으며 가는 뿌리줄기는 옆으로 자란다.

 

 

 

 

 


원줄기는 밑동에 뿌리잎이 없고 비늘잎이 몇 개 있다.
줄기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밑쪽에 난 것은 합쳐지고 위쪽에 난 것은 3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그 갈라진 조각은 거꾸로 선 바소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윗부분에 톱니가 있다.

 

 

 

 

 

 

5월 부터 흰색 꽃이 핀다. 
꽃대의 길이는 3∼7cm이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넓은 타원형으로 겉에 털이 있다.
열매는 수과로서 털이 없으며 편평한 달걀 모양이다.
한국 북부·중국 북동부·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 산에들에야생화사랑
글쓴이 : 산내들.. 원글보기
메모 :

 

'야생화·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유해변의 갯꽃   (0) 2014.05.23
'광릉의 봄꽃'   (0) 2014.05.08
보호, 관리식물 '광릉요강꽃'   (0) 2014.05.01
꽃은 피고 지고 '4월의 천마산'   (0) 2014.04.25
신록으로 물든 화야산 큰골의 봄꽃   (0) 201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