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 추암해변

추암해변

해안절벽과 동굴·칼바위·촛대바위 등 크고 작은 기암괴석의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해금강이라고도 부르며, 이곳 앞바다의 해돋이는 매우 아름답다.

참나리꽃

전국 제일의 일출명소인 동해 추암해변 주변에 참나리꽃이 무리지어 피어 있다.
또한 해암정 인근에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출렁다리가 설치돼 운영에 들어갔다.

출렁다리

추암해변 출렁다리는 최근 완공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개방됐다.
개통된 출렁다리는 길이 72m,폭 2.5m 규모의 동해안 유일의 해상 출렁다리로,
촛대바위를 비롯해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석림과 동해바다가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물빛이 고운 이곳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밤에도 피서철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준다.  

  

능파대 촛대바위

동해시와 삼척시와의 경계를 이루는 해안에 뾰족하게 솟아 있는 촛대바위는
조선 세조 때 한명회가 강원도 체찰사로 있으면서 촛대바위의 경승에 취해 능파대라고 일컬었으며,
촛대바위로 올라가는 작은 동산에는 소박하고 아담한 모습의 해암정이 있다.

추암해수욕장

백사장길이 150m의 작은 해수욕장으로, 마을 앞에 자리잡고 있다.

수심이 얕고 조용해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며,

해금강해수욕장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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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