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식물

돌양지꽃

산내들.. 2009. 7. 15. 09:09

'돌양지꽃'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에서 자란다.
전체에 누운털이 있고 뿌리는 통통하며 목질(木質)이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곧게 선다.
높이는 20cm 정도이고 잎은 대개 밑동에서 뭉쳐나며 잎자루는 길다.
줄기잎은 3출 또는 깃꼴이며 1∼2쌍이고 밑쪽의 잎은 작다.
작은잎은 달걀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은 백색을 띠며 길이는 2cm 정도이다.

 

 

 

7∼8월에 황색 꽃이 피는데, 꽃은 드문드문 붙고 취산꽃차례[聚揀花序]를 이루며
줄기 끝 또는 잎겨드랑이에 붙고 꽃대는 가늘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달걀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덧꽃받침도 있다.
꽃잎은 5개이고 달걀모양이며 수술은 많다. 과실은 수과(瘦果)로 전체에 털이 있다.
어린 잎은 식용하고 정원의 돌틈에 심어 가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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