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원도봉계곡의 물썰매'
서울 도심이야 뿌연 대기오염으로 몸살을 알고 있지만 주위 산들은 너무 깨끗하다.
북한산 국립공원은 면적당 가장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산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는데
쓰레기 오물 하나 버리지 않는 도시민의 높은 의식때문에 청정계곡을 유지 할 수 있다.
바같온도보다 4~5도 낮은 시원한 도봉산계곡에서 어린이들이 즐겁게 바위 미끄럼을 타고 있다.
하지만 이곳 국립공원은 수영이 금지된 곳이기 때문에 잠시뒤 공원관리 요원에게 주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