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동영상
용추폭포 위의 넓은 암반지대를 지나 20분쯤 올라가면 월영대가 있다. 휘영청 밝은 달이 중천(中天)에 높이 뜨는 밤이면 하얀 화강암석과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위에 어린 달 그림자가 더할나위없이 낭만적이라 하여 월영대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