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서문전망대 - 서울야경

남한산성에서 서울야경 

 

 

 

 

남한산성 서문전망대는 한강을 포함하는 서울 야경을 폭 넓게 볼 수 있는 최적 장소로
성남과 서울, 남양주, 하남까지 조망할 수 있는 수도 부근에서는 몇 안되는 중요 포인트다. 
하지만 이곳은 거리가 멀기 때문에 쾌청한 날이 아니면 선명한 결과물을 기대하기 힘들다. 

 

 

 

 

 

 

 

일몰과 저녁노을

석양이 지는 하늘은 어디서든 고운 노을빛으로 물든다.
오늘은 도시의 연무현상으로 인해 태양이 서쪽 하늘에서 사라진 아쉬운 날이다.

 

 

 

 

 

 

 

 

 

 

 

 

 

 

 

도시의 불빛

 

황혼이 지는 어스름한 도시가 이제 찬란한 불빛으로 하나 둘씩 장식된다.
콘크리트의 딱딱함과 회색빛 도시에서는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되는 시간이다.
이곳에서는 남산의 N서울타워를 제치고 이제 롯데월드타워가 상징적인 야경 명소로 자리매김을 했다.
고층 건물이 빼곡히 들어선 도시 서울, 연무로 인해 일년중 대부분은 흐릿한 분위기의 야경을 보이고 있다.  

 

 

 

 

 

 

 

 

롯데월드타워(123층)가 완공되면 한반도에서 가장 높고
세계에서 5번째, 아시아에서 3번째로 높은 건물이 되며, 
또한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전망대(500m)를 가진다고 한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