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크 국화축제'
풍요로운 가을, 인천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국화축제에는
시민은 물론 아시안게임 관람객들이 국화 군락지를 찾아 향기로운 국화향기에 마음을 담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맞춰 지난 20일부터 열린 국화축제장에는 9600여㎡의 국화 화단과
2만5000여㎡의 코스모스 군락지, 대형 토피어리와 다양한 테마길 등이 조성돼 있다.
아시안게임 골프 및 승마 등 근대5종 경기가 열리고 있는 수도권매립지 내에는
국내 최대 2만5000㎡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과 국화 화단 등이 조성돼 있으며
주부들이 가꾼 작은 정원과 각종 문화행사, 공연, 청자축제 등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은 국화축제의 최고 절정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수도권매립지공사는 축제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공항철도 청라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수시로 운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열린 국화축제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