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망둑'
개뚝저구·갯데기·검정구부리 등의 사투리로 불린다. 대부분 몸길이 7∼10cm이지만 13cm 안팎인 것도 종종 볼 수 있다. 몸은 원통 모양이고 옆으로 납작하다. 머리는 넓고 납작하며 주둥이는 짧고 둔하다. 입은 주둥이의 끝에 있고 위턱과 아래턱은 길이가 거의 같으며 입구석은 눈 앞쪽 끝을 약간 넘는다.
* 분류 농어목 망둥어과 검정망둑속
* 방언 개뚝저구, 갯데기, 게땍이, 게태기, 골태기, 곰소리, 곱시리, 독고기, 똥구, 똥꼬, 똥꾸, 뚜거리, 망둥이, 먹꾹저구, 먹뜨구리,, 물문이, 북태, 을문이, 지름망둑어, 탱가니, 팥구구리, 효자고기,개망둑, 꾸무리, 꿀데기, 배꼽뚜거리, 배꼽망둥어, 흑뿌구리
* 분포 강화도, 백령도, 제주도, 태안, 목포, 광양, 부산, 울진, 영덕, 동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