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돌고기

'가는돌고기' 몸길이 8∼10㎝이다. 돌고기보다 작으며, 몸은 가늘고 길다. 돌고기나 감돌고기에 비해 배가 나오지 않고 등지느러미 부분부터 꼬리지느러미의 기부에 이르기까지 몸통의 높이가 거의 일정하다. 머리는 비교적 작고 작은 눈이 머리의 옆면 가운데에 등쪽으로 치우쳐 있으며, 두 눈의 간격은 넓다. 주둥이는 약간 날카로우며, 입은 작고 주둥이 끝에서 아래쪽으로 말굽처럼 열렸다. 입수염은 매우 짧다.     * 분류 잉어목 잉어과 모래무지아과 감돌고기속   * 방언 갱미리, 곤들메기, 깨고리, 대통이, 댕미리, 댕피리, 땡미리, 뎅머리, 뎅미리, 도꾸마리, 도고마리, 두구마리, 동미리, 독고기, 돋고기, 독구마리, 독피리, 돌꼭지, 돌중어, 돌챙이, 돌피리, 동피리, 두꾸바리, 뎅피리, 등미리, 똘중어, 똘챙이, 똘치, 뚜구, 뚜구뱅이, 뚜꾸, 뚜꺼비, 앵미리, 여울피리   * 분포 한강, 임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