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코스모스
하늘공원에는 해바라기꽃과 코스모스 꽃밭이 있다.
난지도 쓰레기더미 위에 조성된 억새초지 한컨에 자리잡고 있으며
해바라기꽃이 지고 억새꽃이 피기전에 꽃물결을 이루는 코스모는 초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겨준다.
코스모스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줄기는 높이가 1∼2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다.
꽃은 6∼10월에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두상화가 1개씩 달린다.
설상화는 색깔이 연분홍색·흰색·붉은색 등 매우 다양하다.
열매는 수과이고 털이 없으며 끝이 부리 모양이다.
노랑코스모스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높이 1∼2m이다.
색깔은 황색이며 꽃잎의 끝이 톱니 모양으로 얕게 갈라진다.
꽃밥은 짙은 갈색이고 열매를 맺으며 코스모스와는 비슷한 종류이다.
6∼10월에 꽃이 피며 원산지는 멕시코이며 전국의 길가나 화단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노을빛에 물든 코스모스
석양이 질 무렵은 먹잇감을 기다리던 무당거미도 휴식을 취할 시간이다.
노을빛에 물든 형형색색의 코스모스와 노랑코스모스.
마주한 얼굴에도 노을빛이 가득하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