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토지의 무대 - 평사리의 봄 소설 토지의 무대 - 평사리 비 그친 뒤 평사리의 공기가 상큼하게 닥아오는 새벽녘이다.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는 지리산 남면의 악양골 기슭에 위치한 평범한 산골 마을이었다. 소설가 박경리[1926~2008]가 『토지』의 주요 무대로 설정하면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평.. 테마·나들이 201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