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자연 그리고 삶

인천 실미도 일몰 실미도는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위치한 면적 253,594 m²의 무인도이다. 무의도에서 북서쪽으로 약 400 m 떨어져 있고, 인천항과 약 21.2 km 떨어져 있으며. 하루 2번 썰물 때에 무의도와 연결되어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데 영화 실미도로 유명해진 섬이다. 무의도에서 실미도를 마주하고 있는 해변을 실미해변이라고 하며 오토캠프장이 있다. 계절과 위치에 따라 실미도 남쪽 또는 북쪽해안으로 떨어지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몇해전에 처음 만나 본 포인트에서 촬영한 오메가 현상의 일몰이다. 오메가(Ω) 현상은 바닷 수온과 대기의 기온차가 심한 겨울철에 빛의 굴절로 일어난다. 실미도 배경에 드리워진 섬은 덕적도다. 인천 실미도 일몰 (Sunset in Silmido Island, I..

하나개해변 일몰 (Hanagae Beach Sunset) 망종에서 하지절기까지 태양은 북위 75°상에 위치하며 일몰시간은 오후 8시경이다. 30도를 오르내리던 높은 기온이 비온뒤에 잠시 20도 안팍의 기온을 보인 서늘한 날씨의 무의도다. 덕분에 추운 겨울철에 주로 나타나는 오메가현상의 일몰을 여름철에 볼 수 있었든 특별한 날이기도 하다. 태양이 수평선에 닿을때 나타나는 오메가현상은 대기권과 수면의 온도 차이가 심할때 빛의 굴절로 생긴다. 섬의 남쪽에 위치한 을왕리와 용유, 마시안, 장화리해변과는 달리 무의도 하나개해변과 실미해변은 섬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로 들어선 요즘철에도 수평선으로 지는 일몰을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wc1uoVRcrs

실미도 일몰 실미도는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위치한 면적 253,594 m²의 무인도이다. 무의도에서 북서쪽으로 약 400 m 떨어져 있고, 인천항과 약 21.2 km 떨어져 있으며. 하루 2번 썰물 때에 무의도와 연결되어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데 영화 실미도로 유명해진 섬이다. 실미도를 마주하고 있는 무의도해변을 실미해변이라고 하며 오토캠프장이 있다. 계절과 위치에 따라 실미해변 남쪽 또는 북쪽해안으로 떨어지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zsJumQvYnY

무의도 둘레길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섬이다. 작년 초까지는 배를 타야만 갈 수 있었으나 2019년 4월,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량으로 쉽게 드나들수 있다. 무의도 주변에는 실미도 소무의도 등의 섬이 있는데 실미도는 간조때, 소무의도는 연륙교로 연결된다. 무의도 둘레길은 큰무리선착장~실미유원지~작은하나개로 이어지는 1~2 코스 5.17km이다. 기존은 해안 산길이지만 현재 공사중인 2곳의 바다 데크길이 완공되는 올해 여름이면 만조때에도 바다위를 걸으며 더 쉽게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h2wcZSRXkgI

실미도 일몰 무의도는 황톳빛 해식애가 잘 발달한 곳으로 갯벌과 모래, 자갈해변이 뒤섞여 있으며, 간조때 해변에서면 석양빛에 곱게 물든 멋진 모습의 해안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망망 대해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는 휘바람새 한마리. 하지에서 소서절기까지 태양은 무려 15시간 정도 ..

하나개해수욕장 6월 중순,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으로 수도권 해수욕장은 벌써부터 해수욕을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인다. 이곳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은 무의대교 개통으로 자동차로 드나들 수 있으며, 짚라인과 해상탐방로까지 갖추고 있어 피서객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새롭게 각..

무의도 해상관광탐방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해안을 따라 바다수면 위 5m 높이에 해상 관광데크와 조망대, 조명장치 등을 갖춘 해상 교량을 설치해 쉽게 접근하여 빼어난 경관의 해안 암석층을 조망할 수 있다. 하지만 편리한 관광을 위한 해상 탐방로 시설물들이 섬의 순수한 자연경관을 해친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환상의 길에서 바라본 해상 탐방로 하나개해수욕장에서 부터 환상의 길(해변 산길)과 해상 탐방로(바다 인도교)가 서로 마주하고 있지만 끝부분이 이어지지 않아 되 돌아 나와야 하는 불편함과 아쉬움이 있다. 위치..

실미도 일몰 실미도는 무의도에 딸린 섬으로 하루 2번 썰물 때 무의도와 갯벌로 연결된다. 섬 대부분이 해발고도 80m 이하의 야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해안은 모래와 개펄이 뒤섞여 있다. 1968년 중앙정보부가 창설한 북파부대원 31명이 3년 4개월 동안 지옥훈련을 했던 뼈아픈 장소이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