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천마산 야생화' '요즘 천마산' 3월에는 진달래며 개나리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여 인가 주변에서도 봄을 느낄 수 있다. 아직 잔설과 얼음이 남아있는 높은 산 깊은 골짜기의 앙상한 숲속에도 스멀스멀 봄이 영글고 있다. 따사로운 봄볕아래 낙엽을 살포시 들추고 기지개를 펴고 있는 봄의 요정들.. 야생화·식물 2014.03.25
괭이눈 '괭이눈' 얼음 녹은 물이 흐르는 봄의 깊은 계곡에는 여러종의 괭이눈이 새싹을 틔우며 꽃망울 달고 있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금요자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습지에서 자라며 줄기는 땅위로 벋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털이 없으며 높.. 야생화·식물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