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옛 시냇가에서 피서를 즐긴다' 여름 휴가철이면 어릴적 고향친구들과 시냇가를 찾는다. 옛 시냇가는 우리들의 물놀이 겸 먹거리를 쫓던 터전이다. 솥골 동네에서 약 오리길 떨어진 소야천이나 십리길 구랑리냇가가 그 곳인데 넓은 시냇물에는 많은 종류의 민물고기들이 서식하기 때문.. 소소한 일상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