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식물
꽃은 피고 지고 '4월의 천마산'
산내들..
2014. 4. 25. 07:00
'4월의 천마산'
초봄부터 꽃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지든 천마산!
이제 꽃 대신, 싱그러운 산나물을 뜯는 사람들이 그 곳을 찾고 있다.
모든것을 아낌없이 주는 숲은 언제나 그렇게 새로운 모습으로 변해간다.
숲은 이제 산 정상부까지 연두빛 신록으로 물들고
작은 생명체인 곤충들도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금붓꽃
각시붓꽃
홀아비꽃대
산자고
피나물
고깔제비
민둥제비
노랑제비
아기다람쥐
벌깨덩굴
산괭이눈
당개지치
병꽃나무
현호색
매화말발도리
흰배지빠귀
큰오색딱따구리
금낭화
는쟁이냉이
금괭이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