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나들이

불가리아 루세, 이바노보의 암석 교회군

산내들.. 2022. 7. 15. 19:21

불가리아 루세 

 

 

 

 


루세는 불가리아 루세주의 주도로 불가리아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이다. 
수도 소피아(Sofia)에서 북동쪽으로 300km 떨어져 있다. 
불가리아 북부 지역을 흐르는 도나우강을 사이에 두고 
루마니아와 마주하고 있는 도나우강변의 내륙 항구이다. 

 

 

 

 

 

 

 

 

 


19~20세기 네오바로크와 네오로코코 양식의 건축물로 유명해 
흔히 ‘작은 비엔나’로 불리며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도나우강을 건너는 다리가 1954년 개통되어 주르주와 바로 연결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GdExf9ecaY 

 

 

 

 


* 이바노보의 암석 교회군
17세기까지 수도사들의 거주지로 사용되었는데, 
수도사들은 바위를 깎아 수도실, 교회당, 예배당을 건설했다. 
수도원 안에는 13세기부터 14세기에 걸쳐 제작된 프레스코 벽화가 남아 있으며 
이는 중세 불가리아 미술의 걸작으로 여겨지고 있다.
수도원 수는 약 40개에 달했으며 1979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