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식물

요즘 천마산

산내들.. 2012. 3. 22. 12:34

'천마산 이른 봄꽃'

 

밤낮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을 맞은 천마산 서북쪽 계곡은 아직 겨울티를 벗지 못했다.
하지만 살포시 낙엽을 비집고 얼굴을 내민 야생화가 여기 저기서 기지개를 펴고 있다.
얼음이 녹고 있는 깊은 계곡, 졸졸 흐르는 낮은 물소리, 이제 봄이 영글고 있다. 

 

 

천마산의 중요 야생화 서식지는 해발 약 600m 정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곳은 저 지대에 비해 낮은 기온으로 인하여 비교적 꽃소식이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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